그리움이 사랑 같다 ♧ 그리움이 사랑 같다 ♧ 그리움과 친해지다 보니 이제 그리움이 사랑 같다 흘러가게만 되어 있는 삶의 무상함 속에서 인간적인 건 그리움을 갖는 일이고 아무것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을 삶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며 악인보다 더 곤란한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그리움이 없는 사.. 그룹명/이메일 2008.04.16
아픔과 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 지혜 아픔과 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 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 그룹명/이메일 2008.04.15
♧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 22%는 사소한 사건들 ..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수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 그룹명/이메일 2008.04.15
淸明날.친구에게/미산 윤의섭 淸明날.친구에게/미산 윤의섭 오늘은 청명. 날씨가 좋군요 세월은 가고 인생도 흘러흘러 나의 백발.잔병.배우자 병간. 자잘구레한 일에 얽매이고... 하늘에 떠있는 찬란한 구름에 섞어놓았던 꿈 아직도 미완인데. 그대는 알고 있지? 친구여! 그대는 알고 있지? 고난의 인생언덕 찰라의 성취감 모두 보와.. 그룹명/이메일 2008.04.15
목련의 춘무春舞/미산 윤의섭 목련의 춘무春舞/미산 윤의섭 소복입은 그녀의 춤사위 흔느끼고 암흑의 중앙에 너홀로 밝구나. 실바람 지날때면 향기를 뿜어내고 날개의 속살은 순백함을 펼친다. 어둠에 숨어있던 이기利己의 묵은때 실바람 불때마다 순백의 날개짖에 하나둘 씻어진다. 화려하게 단장하고 교태를 부리던 홍록의 꽃.. 그룹명/이메일 2008.04.14
불평이 없는 삶 불평이 없는 삶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 라는 음악 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 그룹명/이메일 2008.04.03
고향마을 친절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때론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 그 안에 만족하면 삶은 행복해 집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걸려 있는 행복을 바라보며 오늘을 불행하다고 하지 말고 손 닿는 곳에 있는 행복을 가까이 두고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가장 크다란 행복은 .. 그룹명/이메일 2008.03.29
꽃 놀이 당신과 떠나는 꽃놀이 詩月 전영애 꽃샘추위 심통 났을까 꾸물거리며 못 떠나는 겨울 흔적 잿빛 하늘 뭉게구름 봄비 내려 주시네 머뭇거리지 말고 떠나려는 발길 재촉하고 아쉬워 말고 가려무나 나뭇가지 움터 봄비 마시며 기지개 켠다 노란 개나리꽃 담장 장식하고 이 산 저 산 진달래꽃 만발하면 내.. 그룹명/이메일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