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예쁜 편지지

木浦の淚 / 菅原 都都子

백서향(오송자) 2008. 2. 4. 07:59
     
 木浦の淚 / 菅原 都都子
 
木浦の淚 / 菅原 都都子.


*
月にひと聲 波間に三聲 
千鳥鳴く夜は またつのる 
女心の切なさ 辛さ 
名殘の船歌 木浦のなみだ 
**
二度と逢えない 戀なら身なら 
なまじ覺えて 今更に 
泣きはしませぬ あの節訛り 
別れの船歌 木浦のなみだ 
***
待てど歸らぬ 流れの船の 
帆影悲しと 恨んでも 
恨み切れない 諦められぬ 
未練の船歌 木浦のなみだ 

*
달빛에 한마디 파도에 세마디 
물새우는 밤엔 더욱 그리워 
여자마음의 안타까움 괴로움 
이별아쉬운 뱃노래 목포의 눈물 
**
두번다시 못만날 사랑이요 신세라면 
공연히 알아서 새삼스러이 
울지는 않아요 그가락 억양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
기다려도 안오는 떠돌이배의 
돛모습 슬프다고 원망을 해도 
한없는 원망 그만둘수 없어요 
미련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