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좋은 글 "大往生"은 일본의 방송작가 백서향(오송자) 2008. 1. 15. 07:39 세상에 태어나 단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大往生 "大往生"은 일본의 방송작가에이 로쿠스케(永 六輔 75세)씨가노인문제를 다룬 수필집으로서 1994년 3월에첫 판이 발매 된 이래 8개월 만에 140만부를 돌파한출판역사상 유래 없는 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책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 子供 叱るな 來た 道だもの年寄り 笑ぅな 行く 道だもの 來た 道 行く 道 二人旅これから 通る 今日の 道通り 直しの できぬ 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 有名하다 歲を とったら 女房の 惡口を言っちや いけませんひたすら 感謝するこれは 愛情じや ありません生きる 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 老夫婦で 御主人が 亡く なるとお婆ちやんは 元氣に墓參りに來るが 奧さんに先立たれた御主人は文字 通り 後を 追う ように 亡くなる場合がある 寺の 子の 言うことだから確かだと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바지는 문자 그대로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틀림이 없을 거라 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머리가 흴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건강한 90세의 할머니에게 의사가 우유를 먹으면장수하니까 좀 참고 먹으라고 하데요그 할머니 왈 이제까지 90을 살았는데이제와서 싫은것 먹으라니 안 먹고 말지.. "의사와 간호원들은 잘 자고 있는데수면제 먹을 시간이라고 깨우지를 않나...[옮긴 글]